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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후에도 일할 수 있다”… 고령층 계속고용장려금 지원 확대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97     등록일시 : 2023-04-11

- 음지환 (주)에스엠이솔루션 대표 “기업고용안정 컨설팅 통해 기업 상황에 맞는 지원금 수급 큰 도움”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한국은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025년에는 65세 이상 인구의 비중이 약 20.6%로, 곧 초고령 사회의 진입이 예상된다. 이에 산업 현장의 인력난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현재도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심각한 구인난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8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취업자 수 증가 폭 둔화로 인해 구직난이 예상되는 것과 동시에 기업은 여전히 일할 사람을 못 구하는 모순적인 상황에 봉착해 있다”고 언급했다. 취업난과 구인난이 맞물려 심화되는 일자리 불균형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올해, 일에 숙련된 고령층의 고용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계속고용장려금’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예산을 268억원 투입해 지난해 3천 여명에서 올해 8,200명까지 지원을 대폭 늘린다.

계속고용장려금제도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 19조'에 따라 정년을 운영 중인 사업주가 정년을 연장 또는 폐지하거나 정년의 변경 없이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를 계속해서 고용하거나 재고용하는 제도다.

정부는 정년 이후에도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1인당 월 30만원씩 최대 2년간 지원함에 따라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고령자들의 안정된 노후 생활을 돕는데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교육 및 컨설팅 전문기업 ㈜에스엠이솔루션 음지환 대표는 “기업의 상황에 맞는 지원금을 파악하고 지원을 받게 도와주는 기업 고용안정 컨설팅은 심각한 구인난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특히 장기요양기관)에 큰 도움이 된다”며 “우선지원대상기업 및 중소기업, 장기요양기관 등의 경우 고용안정컨설팅을 활용해 기업의 경영안정화에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에스엠이솔루션은 고령자 계속지원장려금 등 고용안정과 관련된 기금 등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무사를 통한 기업 고용안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법정의무교육 및 사업주위탁교육, 기업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은 02)768-01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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